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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_데스크 및 사용자 리서치 본문

수업/interactive design_2

2주차_데스크 및 사용자 리서치

kanriwon 2020. 9. 15. 00:09

{2주차 일정}

이번주 목표 : 데스크리서치 완료/ 사용자 리서치 1차 준비

{프로젝트}

프로젝트 배경

다양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출현에 발생하는 혼란과 번거로움에 사용자가 시의적절한 서비스의 이용을 자유롭게 하지 못한다는 문제 상황이다.

프로젝트 목적

공유 모빌리티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유입하는 이용자들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여러 서비스를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의 만족도를 증진시켜 줄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 목표

사용자에게 스마트하고 편리한 공유 모빌리티 통합 서비스 제공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사용자 유입 증가

안전 문제 인식 함양>> vr 사용

프로젝트 타깃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주로 사용하는 2030

{데스크 리서치}

1. 제품

<근거리 이동의 혁신,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라스트마일'이란 유통물류 업계 용어로, 마지막 1마일(1.6㎞) 내외의 최종 배송 구간을 뜻한다.

교통이 혼잡하거나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 수단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 서비스로, 빠르고 간편하게 움직이는 게 장점이다.

  • 마이크로 모빌리티
    1) 전동킥보드 서비스

    2018년 9월 ㈜ 올룰로의 킥고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일부 기타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1년여 기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씽씽’, ‘고고씽’, ‘디어’, ‘스윙’, ‘윈드’, ‘빔’ 등 20개 이상의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사업자인 라임도 2019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처: 이금노. (2019). 모빌리티 분야 공유서비스의 소비자문제에 관한 연구. 정책연구보고서,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9324851 )


    2) (전기) 자전거

    자전거를 빌려주는 ‘공영자전거서비스’는 2008년 창원시가 ‘누비자’로 시작하여 이후 다수의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IT 기술을 접목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일레클> 전기자전거 공유서비스로는 카카오모빌리티가 2019년 3월에 경기도 성남시 및 인천광역시 연구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출시했다. ㈜쏘카의 투자를 받은 ㈜나인투원이 ‘엘레클’이라는 브랜드로 서울 일부 지역에서 2019년 4월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동킥보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되어 별도의 거치장소가 없고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이용한다. 다만, 전동킥보드와 다르게 자전거도로 운행이 가능하다.

    <퍼스널 모빌리티> 전기 동력을 이용하는 1인용 이동 수단으로, 전동 휠, 전동 킥보드, 전기 자전거, 초소형 전기차 등이 포함된다.

    <퍼스널 모빌리티-라스트 모빌리티>

    모빌리티 업계 입장에서는 퍼스널 모빌리티를 ‘라스트 마일’ 개념으로만으로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정확히 파악이 어렵다고 한다. 퍼스널 모빌리티가 연결성에 강점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퍼스널 모빌리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 연합 SPMA에 따르면 이용자들은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가 없었다면 굳이 가지 않았을 곳으로 이동하는 패턴이 확인됐다.
    기존 생활반경을 벗어나 걷기에 부담스러운 거리를 이동할 때 퍼스널 모빌리티를 단독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자유로운 이동 범위의 확장'이라는 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0/2020022003930.html
 

모빌리티 분야 공유서비스의 소비자문제에 관한 연구

논문, 학술저널 검색 플랫폼 서비스

www.dbpia.co.kr

 

 

 

[무법지대 퍼스널 모빌리티] ③ ‘라스트마일' 두고 완성차-모빌리티업계 ‘동상이몽'

①브레이크 없는 공급, 이대로 괜찮나 ②법 사각지대, 공급사도 소비자도 혼란③ ‘라스트마일' 두고 완성차-모빌리티업계 ‘동상이몽'자동차업계, 미..

it.chosun.com

2. 시장

비 고정형 운송수단으로써,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어디서든 픽업 및 하차할 수 있는 편리함이 크고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에서는 재고 관리 및 지리적 위치 확대의 이점 등을 이유로 스테이션 기반의(고정형, 따릉이 등) 모빌리티 시스템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카테고리 앱 사용자(MAU기준)는 2019년 4월 37,294명에서 2020년 4월 214,451명으로 약 6배 대폭 증가했다.

올룰로가 지난 1년간 서비스 이용형태를 자체 분석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누적 회원은 31만명, 누적 탑승 횟수는 148만회에 달했다. 킥고잉 회원 중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고객은 총 464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킥고잉 대여가 가장 활발한 '인기 지역'은 역시 지하철역 부근이었다. 지하철 역에서 다소 먼 거리를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경우 킥고잉을 대여해 이동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출처: 서울특별시 2019. 11.4. 보도자료(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00641 )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서울시 서울소식페이지로 새소식, 공고, 보도·해명자료, 내 손안에 서울, 서울사랑, 내친구서울 등의 정보 제공

www.seoul.go.kr

발전 이유

1)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기술의 발전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분야의 핵심 요소 기술은 센서를 통해 정 보를 수집 및 연결하고 전송ㆍ통신하는 ‘커넥티드 카(connected car) 기술’, 차량과 소비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확히 중개 또는 매칭이 가능하게 하는 ‘고정밀 지도 및 위치 측정 기술’이다.

2) 차별화ㆍ세분화된 서비스 수요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2020년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핵심 트렌드 다섯 개 중 하나로 ‘클라우드 소비’를 꼽았다. “당장 오늘이 삶이고 바로 지금의 행복이 중요한 이들 세대에게는 다다익선이 아니라 원하는 순간에 원하는 만큼만 니즈가 충족”되길 바란다. 소유보다는 공유로 밸런스를 맞춰간다.

3) 1인가구 증가 및 고령화

전체 가구 중 1인가구의 비율이 2000년 15.5% 정도 수준이었던 것이 2020년에는 28.5%, 2045 년에는 37.1%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계하고 있다. 1인가구가 증가하면서 다인승 차량에 대한 구매 수요는 줄어든다. 이들에게는 차량을 소유하는 것보다 필요할 때마다 공유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또한, 고령화도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친다. 동 통계에서 65 세 이상 가구주의 비중이 2000년 11.9%에서 2020년 22.8%, 2045년 47.9%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통계청 「장래가구추계」(가구주의 연령/가구유형별/가구원수별, 2019년 기준) (https://www.kostat.go.kr/portal/korea/kor_nw/1/2/6/index.board)

 

장래인구및가구추계 | 통계청

 

www.kostat.go.kr

4) 도시화의 고도화
도시화의 고도화로 대도시의 교통체증이 증 가하고 차고지 확보가 쉽지 않는 등 차량 구매 가격 외에 소유를 위한 전반적인 부대비용이 증가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필요에 따라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매하여 이용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5) 기존 서비스의 내용 및 수준에 대한 불만족

최근 앱기반의 모빌리티 공유서비스의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기존 서비스의 상품성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불만이 반영된 결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불만은 제한된 경쟁 체계 내에서 오랫동안 관행화되었거나, 소비자의 불만을 서비스 품질 개선에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추정된다.

출처: 이금노. (2019). 모빌리티 분야 공유서비스의 소비자문제에 관한 연구. 정책연구보고서, (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09324851)

 

모빌리티 분야 공유서비스의 소비자문제에 관한 연구

논문, 학술저널 검색 플랫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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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로나19로 인한 대중교통 이용량 감소

서울시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자동차 통행량이 지난 1월 대비 0.6% 증가, 동기간 지하철과 버스 출근 시간대 이용량은 각각 25.5%, 24.0% 감소했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시행되면서 대중교통 이용률이 줄고 자가용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면 공유 모빌리티 업계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됐던 2월 대비 6월 성장 수치를 살펴보면 탑승량 300%, 이동시간 450%, 이동거리 440% 가량 증가했고, 6월 한 달 간 월간 사용자는 9만명을 기록했다. 기존에는 주로 여행지에서의 이동수단으로 선택되던 공유 모빌리티가 주중 소비자들의 이동수단으로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접촉이 잦은 대중교통 대신 개인 이용이 가능한 공유 모빌리티를 선택한 결과로 분석한다. 4월 MAU 기준, 주요 전동 킥보드 앱 사용자도 급증했다. ‘킥고잉’ 사용자는 전월 대비 79%, ‘씽씽’ 76%나 증가했다.


국내 공유 모빌리티 업체

 

 

2020년 4월 MAU 기준 전동 킥보드 앱 사용자 수는 킥고잉(77,332)이 가장 많았으며, 라임 (68,172), 씽씽(56,884) 고고씽(26,114), 지빌리티(15,625) 순이었다.

https://platum.kr/archives/141830

 

'킥고잉' 선두, 충성도는 '씽씽'...국내 공유 전동 킥보드 사용자 현황 - 'Startup's Story Platform’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시장은 2020년 4월 기준 21만명의 사용자 수를 기록하며 작년 대비 6배가량 성장했다. 주 사용층은 2030세대였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가량 사용 비율이 높았다. 모바

platum.kr

상위 전동 킥보드 앱 중 서비스 충성도는 ‘씽씽’이 가장 높았다. 4월 ‘씽씽’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킥고잉’의 1.7배, 1인당 평균 실행일 수는 ‘라임’의 1.6배였다. ‘씽씽’의 1인당 평균 사용시간 20분, 1인당 평균 실행일수 3.6일로 경쟁앱 대비 높은 기록을 차지했다.


대기업들의 모빌리티 시장 진출

성장 가능성을 본 대기업들도 유사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국내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은 2016년 6만 대에서 2017년 7만 5천 대까지 증가했다. 2022년엔 20만 대 수준까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규모 역시 2015년 4천억 원에서 2030년 25조 원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월 카이스트(KAIST) 대전 캠퍼스에 전동 킥보드를 시범 배치했다. 이 공유 킥보드의 이름은 '제트'로, 약 50대 가량이 캠퍼스 곳곳에 위치해있다. 해당 아이디어는 지난해 세종시 5-1 생활지역 스마트시티 구축 마스터플래너로 선정된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로부터 시작됐다. 현대차와 정 교수는 앱을 통해 킥보드를 빌리고 안전을 위해 속도 제한을 거는 등 다양한 기능 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카카오도 지난 3월부터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 '카카오T바이크'를 진행하고 있다. 약 1천 대 가량이 경기도 성남시와 인천시 연수구에서 시범 서비스로 운행되고 있다. 아울러 쏘카도 신촌 연세대 등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전기 자전거 공유 플랫폼 '일레클'을 개시했다. 네이버 창업투자회사 TBT펀드가 투자한 매스아시아도 공유 서비스 '고고씽'을 운영하고 있다.

출처 : [컨슈머 트렌드] 네이버·현대차도 군침…지금은 '공유 킥보드' 시대 http://www.consumerdat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1

 

[컨슈머 트렌드] 네이버·현대차도 군침…지금은 '공유 킥보드' 시대 - 컨슈머데이터뉴스

# 서울 신촌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곳곳에 초록색 전동 킥보드가 눈에 띈다. 스타트업 올룰로의 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이다. 가방을 멘 학생이 모바일 앱을 키고 킥보드에 갖다대자 잠금이 .

www.consumerdata.co.kr

국내 공유 모빌리티 분포 현황

 

출처 LIME JUICER UNIVERSE https://www.limejuiceruniverse.com/

 

MAP | Lime Juicer Universe

Lime Juicer Universe is the site for Lime scooters and Lime juicers community in Korea. You can check the information of micro-mobility or last-mile mobility industry in Korea. Provide statsitcs, maps, list of micro-mobility companies in Korea and lots of

www.limejuiceruniverse.com

수도권과 주요 도시에 집중되어 있다.

3. 소비자

서울시가 지난 4년(2015.10.~2019.9.) 동안의 따릉이 이용 데이터를 분석하여 발표한 바에 따르면, 누적 대여건수 3천만 건 및 회원수는 160만 명 이상이다. 2019년 기준 일평균 대여는 5만2천 건으로 전년대비 88% 증가한 수치이다. 출퇴근 시간대 이용이 56% 집중되어 있고, 회원은 2~30대가 약 77%로 절대 다수이며, 이용시간은 20분 이내가 57%였다.

출처: 서울특별시 2019. 11.4. 보도자료(www.seoul.go.kr/news/news_report.do#view/300641 )

 

서울특별시 서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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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앱 사용자(MAU기준)는 남성 사용자 비율이 여성 사용자보다 약 2배 높았다.

앱 설치자 대다수는 강남-송파-서초에 몰려있었다. 서울시 지역구 단위별로 데이터를 세분화해 분석한 결과 전동 킥보드 카테고리 앱 설치자는 서울 강남4구에서 약 40%의 활동이 이뤄지고 있었다. 가장 활발하게 서비스 활동이 나타나는 지역으로는 강남구(14%)였으며 송파구(12%), 서초구(10%), 마포구(6%), 관악구(6%)가 뒤를 이었다.

-직장인이 공유 모빌리티를 찾는 이유? 1.시간 단축, 2.승차거부 없음, 3.편리한 결제

-또한, 전기를 사용해 친환경적이고, 교통체증을 해결하고, 짧은 거리를 보다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대중교통보다는 오히려 퍼스널하기 때문에 안전할 것이라는 긍정적 인식을 갖고 있다.

4. 문제점

 

2030세대 이용자 대부분이 공유 모빌리티 시스템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있지만, 이용자와 비 이용자 모두 안전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어떤 도로에서 달려야 하는지, 속도 문제 등). 비이용자에게는 이러한 안전문제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이 되기도 한다.

-보행자도로에서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며 보행자를 위협하는 모빌리티 이용자들

-갑자기 차도로 뛰어들거나 차의 유리를 만지며 이동하며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불편함을 주는 이용자들

-전동킥보드는 1인용이고 면허증이 필요한데, 청소년들이 탄다거나 2인이 함께 이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이용하지 않는 이용자들

공유 킥보드 업계가 현행 '독리스(Dockless)' 방식을 고수하기 위한 묘안 짜내기에 골몰하고 있다. 공유 킥보드 이용 후 특정 구역에만 주차를 허용하는 '지정구역 주차제' 도입을 피하기 위해서다. 다양한 대안이 논의되고 있으나 이용자 불편 해소나 도시 미관 정비가 시급하다고 보는 서울시 기대치가 높아 합의점 마련에 난항을 겪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는 공유킥보드 업계에 킥모드 무단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자구책 마련을 요청했다. 업계가 지정구역 주차제 도입에 대해 수용이 어렵다고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공유킥보드 업계 관계자는 "독리스 방식을 전면 금지할 경우 산업에 미치는 타격이 매우 크다는 것에 서울시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대안에 대해서도 지정구역 주차 방식에 준하는 효과를 바라고 있어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출처: "지정 주차제만은 피해야"... 공유 킥보드 업계 대안 마련 분주

-주차문제로 도시 미관 정비 및 타인 불편 야기

-지정구역 주차제 vs 독리스

머신러닝 기술 개발

본 프로젝트에서 특히 핵심적인 부분은 머신러닝 기술을 통한 공유퍼스널모빌리티 주차문제 해결이다. 일레클 이용자가 서비스 이용 후 자전거 거치대에 반납하고 주차 사진을 업로드하면, 사전에 학습된 머신러닝 모델이 실시간으로 거치대 반납 여부를 판단하여 자동으로 이용요금 할인을 적용한다. 데이터가 수집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상에서 즉시 거치대 반납여부를 분석하고 할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엣지 머신러닝 모델’로 구축했으며, 사진 재촬영 기준을 도입하여 상용화 단계에서 이용자가 겪을 수 있는 불편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용자 위협하는 ‘숨은 고장’

윤모(27)씨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타다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내리막 차도를 주행하던 중 브레이크가 고장 나면서 밀려 내려가기 시작했고 킥보드를 세우기 위해 발을 디뎌 봤지만 이내 차도 위로 나뒹굴고 말았다. 이 사고로 윤씨는 두 무릎과 팔꿈치에 깊은 찰과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그는 “업체가 ‘매일 킥보드를 수거해서 수리하기 때문에 다른 이용자가 잘못 타서 그럴 수 있다’는 식으로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공유 전동킥보드는 이상을 발견한 사람이 신고하지 않으면 다음 이용자가 피해를 볼 수 있다.

업체마다 오류코드 감지 시스템을 통해 배터리 잔량이나 주요 부위 연결 상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지만 브레이크나 가속 레버 등의 ‘숨은 고장’은 실시간 점검이 어렵다.장비 회수 시 하는 점검 역시 대부분 비 전문 인력들이 맡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 업체 중에는 심지어 기기 점검과 수리를 제휴사 소속 배달 기사들에게 맡기겠다는 경우도 있다. 이용자 스스로 운행 전 꼼꼼히 점검한다 해도 운행 중에 고장이 생기는 경우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5291420747291

 

무면허·민폐 주차… 애물단지 ‘공유 전동킥보드’

[뷰엔] 공유 전동킥보드의 치명적 허점

www.hankookilbo.com

-전동킥보드의 이상을 발견한 사람이 신고하지 않으면 다음 사람이 숨어있는 고장을 알기 어렵다.

위치 인식 능력의 부족과 작동불능 기기들의 방치

킥보드 수거, 충전, 재배치 프로세스가 원활히 운영되지 않아 수많은 ‘작동불능’ 기기들이 거리 곳곳에 방치되고 있다. 지도를 보면 위치가 제대로 안 나오고, 직접 찾아서 이용하려면 배터리가 없는 상황이다.

제한된 서비스 지역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면 기기에서 경고음이 울리는데, 우선 소리가 너무 작아 잘 들리지 않는다.

그 상태로 100∼200미터를 가면 기기가 멈추는데 그때서야 서비스 지역을 이탈했다는 걸 깨닫는다.그리고 다시 기기를 몰고 서비스 지역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바퀴에 락이 걸려 움직이지 않는다. 만만치 않은 무게의 기기를 끌고 돌아가기에 너무 많은 힘이 든다. 이런 상황 때문에 실제로 서비스 지역 밖 곳곳에 기기들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기기들은 이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회사에서 직접 와서 수거해갈 수밖에 없다.

QR코드가 제대로 안 읽히는 문제

출처: https://www.venturesquare.net/782191

5. 관련 법률

 

https://www.slideshare.net/dlightlaw/191028-session-1

 

6. 경쟁사 (유사 서비스)

  1. 모두의 따릉이, 따릉아 부탁해, 따릉이 어딨어?, 따릉이 정보 등 자전거 따릉이 관련 파생 앱 다수

 

  1. 다타

 

  1. 카찹

 

 

  • 지도 검색이 안됨. 손으로 직접 이동해서 찾아야 해서 먼 곳에서 예약할 때 시간 소요가 심함.
  • 자전거/킥보드 파트가 나눠져있어 두 번 검색해야함.
  • 앱에서 바로 예약이 안됨 (해당 어플이 모두 깔려있어야 함)

{사용자 리서치}

<인사이트 도출-객관식>

  • 사용자들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긍정적이다.
  • 과반수 이상의 사용자들이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해봤다.
  • 따릉이 서비스 사용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 킥보드 서비스는 Top3 제품 (씽씽, 라임, 킥고잉)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다.
  • 통근/통학시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레저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다.
  • 걷기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다.
  • 전기 자전거나 전기 킥보드가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사용자가 많다.
  • 규칙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다.
  • 한달에 3회 이하 이용자가 가장 많다.
  • 18시-21시에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한다. +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14시~21시에 서비스를 이용한다.
  •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 사람의 비율이 과반수 이상 높다.
  • 많은 이용자들이 앞으로도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할 의향이 있다.

<인사이트 도출-주관식>

https://www.mindmeister.com/1618296345?t=WMiADlAyqt

 

P. 모빌리티를 이용하는 타인에게 불편함을 느끼신 적이 있나요? 있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 사용하기에 앞서 안전교육이 필요하다
  • 면허를 가지고 있음에도 안전교육이 부족하다
  • 사용 교육,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
  • 기기의 위생을 걱정한다
  • 사용자는 법적인 부분이나 기반시설을 통한 보호를 원한다

F. 공유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과,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긍정적 인식>

(1) 소유하지 않고 이용 가능

  • 사용자들은 소유하는 것보다 대여/구독하는 것에 편리함을 느낀다.
  • 사용자들은 사기 어려운 제품을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
  • 사용자들은 구매 전 체험의 용도로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한다.

(2) 경제적 부담감 감소

  • 다른 교통 수단보다 상대적인 요금 지출이 적다고 느낀다

(3) 이동시 편리

  • 사용자들은 이동이 어려운 거리를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4) 애매한 거리/근접거리 이동

  • 사용자들은 차량진입이 어려운 길을 이동할 수 있는 공유 모빌리티의 장점을 인지하고 있다.
  • 사용자들은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로 단거리 이동시 편리함을 느낀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로 이동하기엔 애매하고 부담스러운 거리를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한다.

(5) 자주 사용함

  • 사용자들은 차량진입이 어려운 길을 이동할 수 있는 공유 모빌리티의 장점을 인지하고 있다.

(6) 관리 문제 해소 등 공익적 가치

  •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는 개인 주차 및 보관 문제가 없다.

(7) 친환경적

  • 사용자들은 전기를 사용하는 공유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자동차나 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친환경적이라고 여긴다.
  • 공유 모빌리티를 이용하는것이 환경 오염 문제를 줄이려는 노력으로 인식되어 긍정적으로 비춰진다.

(8) 이동수단의 선택폭 넓어짐

  • 자신에게 적합한 교통수단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9) 교통체증 해소

  •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

(10) 이동시간 단축

  • 서비스는 이동시간을 단축시켜,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느낀다.

(11) 새로운 추억

  • 사용자들은 서비스로 인해 새로운 취미가 생기게 되었다.
  • 사용자들에게 공유 모빌리티는 놀이, 취미와 같은 역할을 한다.
  • 사용자들은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며 재미를 느낀다.

(12) 앱으로 편하게 빌릴 수 있음

  •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는 앱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대여할 수 있다.
  • 사용자들은 서비스의 대여 방식을 간편하다고 느낀다.

<중립>

  • 시설 관리 문제, 안전 문제, 이용 요금의 문제, 초기 절차의 번거로움 등의 문제로 인해 공유 모빌리티에 대한 인식이 모두 긍정적이지는 않다.
  • 사용자들은 제품에 대한 명확한 장단점이 없을 때 사용을 꺼린다.

<실용적이지만 문제점 인식>

(1) 경험상 위험하다는 것을 인식함

  • 인도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인도에서의 사용을 방지할 규제가 필요하다고 느낀다.
  • 편리하지만 안전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2) 관련 법규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법규의 부재, 무지에 대한 해결책이 필요하다.
  • 공유모빌리티에 대한 안전 인식이 부족하다.
  • 공유모빌리티의 안전문제및 법률을 해결한다면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3) 전용도로가 만들어져야한다.

  • 킥보드 종류의 전용도로가 따로 마련되어있지 않아 보행자와 주행자 모두가 위협을 느낀다.
  • 킥보드 전용도로에 대한 필요성을 느낀다.

M.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이 있나요?

(1) 절차의 번거로움

  • 사용자는 많은 사용법 설명을 번거롭게 느낀다.
  • 앱 첫 설치시의 가입 절차와, 각 브랜드마다의 앱 설치 번거로움이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이 된다.
  • 사용자는 여러 단계의 가입 과정에 불편함을 느낀다.
  • 앱 이용전, 과다한 안내 문구로 부담을 느낀다.
  • 이용권 이용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2) 요금 문제

  • 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한다.
  • 사용자들은 회사마다 다른 이용 가격(을 확인하는 것?)에 불편함을 느낀다.

(3) 안전 문제

  • 관련 교통법규 지식이 없어 안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기기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안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 기기의 자체의 무게가 가벼워 안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4) 타 사용자로 인한 불편함

  • 경우가 사용자의 공용 물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 이기적인 사용자가 존재한다.
  • 비고정형 기기의 세부 주차장소를 확인하기 힘들어, 기기를 찾기 어려울 때가 있다.
  • 비고정형 기기들이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세워져있어 통행에 방해가 된다.

(5) 시설 관리 문제

  • 수리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 기기가 많아 번거로움을 느낀다.
  • 배터리가 없어 사용할 수 없는 제품임에도 어플에 사용가능하다고 나와 불편함을 느낀다.
  • 어플과 기기의 효용이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함을 느낀다.
  • 기기의 문제로(ex.가벼움, 잔고장) 위험하다고 느낀다.

(6) 기타 문제

  1. 수량 부족 : 지역마다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한정되어 있다. 기기의 수량 부족으로 사용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2. 스테이션 관련 문제 : 지도에서 모빌리티 기기 주차 공간의 표시가 잘못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지정된 주차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
  3. 앱 구동 관련 문제 : 서비스 이용시, 앱 오류가 심하다.
  4. 제품이 주는 불편함 : 모빌리티 기기가 신체적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는다.
  5. :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제도와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주 목표 : 데스크 리서치 완료/ 사용자 서베이 리서치 완료/ 사용자 리서치 2차 준비

다음주 할 일 -인터뷰/다이어리 양식 작성

-사용자리서치 2차 진행

-인사이트 도출

-타겟 세분화